뒤돌아 본 감투봉.
감투봉.
감투봉 앞쪽으로 능바위산이 안갯속에 버티고 있다.
660봉에서 보는 감투봉.
천등산정상.
이정표에 표시된 거리가 실제 답사한 거리보다 부풀려진 듯...........
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10여 년 전에 이 코스로 하산한 적이 있다.
오늘은 능선으로 이어지는 이 코스로 하산한다.
하산하면서 바라보는 감투봉.
하산하면서 보는 대둔산.
능바위산에 직접 올라보면 밋밋한 그 봉우리가
멀리서 보니 송곳처럼 날카롭다.
천등산 정상에서 보는 대둔산은 감히 범접하지 못할 요새 같았는데
하산하면서 보니 눈높이에 맞춰 따라 내려오는 듯 나지막한 야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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