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울 권 산행 [아~하]

여주 오갑산 609.4m. (2016. 03.03. 산울림산악회)

하야로비(조희권) 2016. 3. 3. 22:46

 

 

 

 

 

 

오늘의 산행 경로.

어우실 낚시터 관리실-관리실 뒤 등산로 입구 표시판-묘지 옆 길-두둠이산-밤골 고개-노루목

-오사고개-1 헬기장-2 헬기장-3 헬기장-국수봉 594m.(오갑산 정상석~충주시 앙성면)

-진터557m(헬기장)-삼형제바위 삼거리 갈림길-오갑산 임진봉(정상석 609.4m)-이진봉-

오갑산 609.4m.(충북 음성군 정상석)-다시 삼 형제바위 갈림길-삼 형제바위-옥녀봉

(삼태봉) 499m-개금골삼거리-관한1리 방면 길-임도와 합쳐지는 곳.

(실제 등산끝 지점)-기댈곳교회-관한1리 어우실마을.

약 13.2km. 4시간 25분.(내 개인기 준)

 

 

 

 

어우실 낚시터 관리실 옆에 새워놓은 등산안내도.

 

 

 

이 사무실 뒤쪽으로 등산로가 나 있다.

 

 

 

여기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제법 가파른 경사다.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럽기도 하고.........

 

 

 

한 200여 m 올랐는데 두둠이산 정상이란다.

 

 

 

밤골 고개까지 고도를 약간 낮췄다가 노루목을 향하여 가파르게 올라챈다.

 

 

 

 

 

 

등산로는 돌멩이 하나 없는 비단길이다.

 

 

 

 

 

 

이정표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

 

 

 

 

 

 

오사고개에서 잠시 쉬고 있는 중간그룹.

 

 

 

 

 

 

 

 

 

 

 

 

제1헬기장. 여기서 점심 해결하고 가기로 한다.

 

 

 

 

 

 

제2헬기장.

 

 

 

 

 

 

 

 

 

제3헬기장.

 

 

 

국수봉 정상.

 

 

 

국수봉 정상에 매달린 박건석님의 흔적. 

 

 

 

국수봉정상에 오갑산 정상석이 서 있다.

 

 

 

 

 

 

 

 

 

 

 

 

 

 

 

 

 

 

 

 

 

 

 

 

 

 

 

 

 

 

 

 

 

영역표시라도 하는 듯 기념사진을 찍고 또 다른 정상을 향하여 진행. 

 

 

 

진터 여기에도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을 지나 약간 가파른 오름길이다.

 

 

 

 

 

 

 

 

 

며칠 전에 많은 눈이 내린 듯 큰 소나무들이 그 힘을 이기지 못해 꺾여 있다. 

 

 

 

 

 

 

 

 

 

 

 

 

 

 

 

 

 

 

오갑산 임진봉.

여기에도 정상석이 서 있다. 

 

 

 

 

 

 

아까는 임진봉이더니 여긴 이진봉이다.

경기도 여주와 충북 충주를 가르는 능선인 듯싶다.

 

 

 

여기에도 오갑산 정상석이 서 있다.

두 개가 서 있으니 제일 높은 봉우리인 듯.........

 

 

 

 

 

 

 

 

 

 

 

 

 

 

 

이정표기 있는 삼거리에서 임진봉.이진봉.정상까지 찍고 다시 되돌아와야 된다.

 

 

 

이 능선에 죽은 나무가 많은 걸 보니 수년 전에 화재가 있었던 장소인 듯.......... 

 

 

 

 

 

 

 

 

 

삼 형제바위.

바위가 귀한 산이라서 이 조그만 바위도 대접을 받는 듯싶다.

 

 

 

삼 형제바위 뒤로 조금 뒤에 가게 될 옥녀봉이 조망된다.

 

 

 

삼 형제바위에서 보는 오갑산(이진봉) 정상부.

 

 

 

 

 

 

 

 

 

삼 형제바위.

 

 

 

 

 

 

옥녀봉 정상.

개금 골 삼거리 1460m. 앞에 1자가 지워진 줄도 모르고

 뭔 놈의 460m가 이리도 멀다냐? 하고 탄식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내가 잘못 본거였다.  

 

 

 

 

 

 

여긴 생뚱맞게 스탠 기둥에 옥녀봉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다.

 

 

 

 

 

 

 

 

 

우린 여기서 어우실 마을 쪽 계곡으로 하산한다.

 

 

 

조금 후에 임도와 만나게 된다.

오갑산 정상에서 옥녀봉을 지나 여기까지 오는 동안 눈길이 엄청 미끄러웠는데 시멘트 포장도로를 보니 반갑다.

실제 오늘의 산행이 끝나는 지점이다.